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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탈퇴 SM 공식입장 타일러 권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한 가운데 제시카의 연인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의 역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비롯해 11월 중으로 홍콩, 마카오,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에 해외 매장을 오픈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디자인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지난해 5월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됐다. 이들은 결혼설에도 휩싸였으나 양측은 모두 부인했다.
제시카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으로 통해 "제시카가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올해초 알려왔지만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반면 제시카는 앞서 새벽에 올린 SNS 글에서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며 자신의 의사에 반해 퇴출 당했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지만 제시카가 사업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면서 소속사나 다른 멤버와 갈등이 노출됐다는 분석은 힘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매체들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설을 제기하면서 제시카의 미래도 소녀시대 활동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해석하고 있다.
제시카 탈퇴 SM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탈퇴 SM 공식입장, 진짜라니 믿을 수 없어" "제시카 탈퇴 SM 공식입장, 타일러 권의 역할은?" "제시카 탈퇴 SM 공식입장, 소녀시대 앞으로 어떻게 되나", "제시카 탈퇴 SM 공식입장, 사업과 결혼설이 때문에?",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개인 활동으로 소녀시대 소홀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