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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김웅용 교수, 세기의 천재 '허당' 면모? "길 눈 어두워. 세 번 꺾어지면 몰라"
이날 김웅용은 "천재라는 말이 부담된다. 남들이 나를 볼 때 모든 걸 다 잘하는 줄 알고 있다"며 "나는 다 잘하는 건 아니고 수학을 남보다 일찍 배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웅용은 "나는 길 눈이 어둡다. 세 번 꺾어지면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책에는 김웅용의 4살 당시 사진과 함께 'IQ 210의 한국 소년은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의 언어를 말하며 동시를 짓고 적분을 풀 수 있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또 'IQ는 200 이상으로 측정될 수 없지만 한국 김웅용에게 210의 수치가 부여됐다'고 소개됐다.
김웅용 IQ 210 조사 결과는 1967년 일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10인으로 꼽히는 김응용은 4살 때 IQ 210으로 4위를 기록, 이는 아인슈타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높은 수치다.
IQ 210 김웅용 교수를 본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겸손하시네", "IQ 210 김웅용 교수, 멋지다", "IQ 210 김웅용 교수, 4살 때 지능 완성?", "IQ 210 김웅용 교수, 정말 똑똑하겠어", "IQ 210 김웅용 교수, 부러워", "IQ 210 김웅용 교수, 천재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