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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다은 박은영
'인간의 조건' 정다은 아나운서가 선배 박은영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정다은에게 "괴롭히는 선배 있느냐"며 물었고, 이에 정다은은 박은영 선배를 꼽으며 관련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은 선배 박은영이 자신이 반바지를 입고 가면 "야 그거 짧은데?"라고 지적하고, 새로운 옷으로 바꿔 입으면 "또 샀냐"라고 말한다며, 성대모사와 함께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다은은 박은영 선배가 "너 그렇게 남자친구가 없으면 나와 같이 40클럽에 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가 언급한 '40클럽'은 바로 마흔까지 결혼 안하는 삶이었던 것.
인간의 조건 정다은 박은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의외의 예능감 과시", "인간의 조건 정다은, 앞으로가 기대된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의외의 예능감", "인간의 조건 정다은, 입담 과시", "인간의 조건 정다은, 박은영 선배가 가장 어렵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