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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한고은
그는 이어 "'밀당'(밀고 당기기)을 할 줄 모른다. 보고 싶으면 보는 스타일"이라며 "사랑에까지 머리 쓰며 살고 싶진 않다. 가슴이 얘기하는 대로 하고 싶다. 세상에 머리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했다.
또 한고은은 이상형에 대해 "김준현처럼 덩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모든 방면에서 나보다 좀 더 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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