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녀사냥' 천이슬, 톱엉탐녀 위엄? 섹시화보서 '뒤태 강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9-27 11:27



'마녀사냥' 천이슬

'마녀사냥'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인 연기자 천이슬이 자신 없는 신체 부위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해 자신 없는 신체 부위와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 밝혔다.

이날 천이슬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 톱 엉탐녀로 불리고 싶다"며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꼽았다. 하지만 가장 자신 없는 부위에 대해서는 '가슴'이라고 털어놨다.

과거 천이슬은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완벽한 S라인, 인형 같은 얼굴로 '베이글녀'라 불렸다. 특히 한 남성지 화보에서는 파격적인 란제리 의상을 입고 풍만한 가슴과 탄력 있는 뒤태를 뽐내기도 했다.

'마녀사냥' MC들도 '베이글녀'란 애칭을 갖고 있는 천이슬이 왜 가슴을 자신 없어하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천이슬은 "촬영 효과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천이슬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항상 진다. 항상 지고 한 번씩 충만한 느낌이 들 때 가끔 이긴다"고 밝혔다. 그러자 성시경은 "항져가이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마녀사냥' 천이슬, 저 정도 몸매면 완벽하다", "

'마녀사냥' 천이슬, 자신 없는 신체부위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 "

'마녀사냥' 천이슬, 너무 섹시하다", "

'마녀사냥' 천이슬, 지금은 청순한게 과거엔 섹시미가 강했던 것 같다", "

'마녀사냥' 천이슬,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