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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육성재 박초롱, 달달한 도서관 첫 키스 '풋풋'
이날 강민구와 한수아는 도서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한수아는 강민구가 다른 여자 후배에게 고백 받는 장면을 목격하고 '주인 있음'이란 포스트잇을 잠자는 민구의 얼굴에 붙이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이후 한 남성이 강민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한수아에게 다가가 "클럽 애들이 요새 너 안 온다고 다 난리야"라고 말했고, 한수아는 "여기까지 찾아와. 짜증나게"라며 발끈했다.
이에 강민구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불안해서 한 눈을 팔 수 있어야지. 누구 여친인지 이렇게 예뻐가지고"라며 '주인있음'이라고 적힌 쪽지를 한수아의 이마에 붙였다.
이후 강민구는 "안되겠다. 너 이리로 와봐"라고 말하며 한수아의 옷을 잡아당긴 뒤 한수아의 입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홉수 소년' 육성재 박초롱 첫 키스에 "'아홉수 소년' 육성재 박초롱, 첫 키스가 너무 달달하네요", "'아홉수 소년' 육성재 박초롱, 두 사람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아홉수 소년' 육성재 박초롱, 완전 귀요미 커플인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