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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버기카'를 타고 폭주족으로 변신한다.
소들의 배설물이 널려있는 흙 바닥에 우기 때문에 생긴 물 웅덩이로 소똥물을 뒤집어쓰면서도 개의치 않고 웃음을 지어 보이는 청춘다운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비엥에서 남은 일정과 예상치 못했던 돌발 상황 그리고 라오스 고유 문화가 집결된 지역인 루앙프라방에서의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버기카 폭주족 변신 기대된다", "꽃보다청춘 결국 버기카 타는구나 나도 가고싶다", "꽃보다청춘 루앙프라방의 여행 얼마나 재밌을까", "꽃보다청춘 소똥물 뒤짚어 쓰고도 신나는 세 사람 역시 청춘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