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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소똥물 뒤집어 쓰고도 '라오스 버기카 폭주족 변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20:47


꽃보다청춘

'꽃보다 청춘'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버기카'를 타고 폭주족으로 변신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향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자전거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향하던 중 버기카를 타고 지나가는 관광객을 목격했던 세 사람은 버기카를 타고 다시 한번 블루라군까지 질주한다.

소들의 배설물이 널려있는 흙 바닥에 우기 때문에 생긴 물 웅덩이로 소똥물을 뒤집어쓰면서도 개의치 않고 웃음을 지어 보이는 청춘다운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비엥에서 남은 일정과 예상치 못했던 돌발 상황 그리고 라오스 고유 문화가 집결된 지역인 루앙프라방에서의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버기카 폭주족 변신 기대된다", "꽃보다청춘 결국 버기카 타는구나 나도 가고싶다", "꽃보다청춘 루앙프라방의 여행 얼마나 재밌을까", "꽃보다청춘 소똥물 뒤짚어 쓰고도 신나는 세 사람 역시 청춘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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