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가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불과 6개월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25일 에일리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한 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에일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딱 500칼로리 먹었다"고 소개하며, "새우, 소고기, 닭가슴살, 게살 같은 음식으로 단백질 100g과 야채 두 컵에 과일 하나로 하루에 두 끼"라며 "이를 악물고 했다. 쓰러지진 않더라.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안무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에일리는 지난 3월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캐이블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SHOW CHAMPION)'의 100회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당시 건강미가 넘치는 다부진 모습인 에일리는 이날 컴백 무대에서는 늘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층 더 성숙한 모습인 에일리는 남다른 노력으로 10kg 체중 감량을 성공한 변화를 맛보이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에일리 10kg 감량 한달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에일리 10kg 감량 변신 이미지가 달라보여", "에일리 10kg 감량 눈에 띠게 달라진 모습", "에일리 10kg 감량 6개월 전과 이렇게 다른 느낌", "에일리 10kg 감량 이제 건강미에서 여성미로 옮겨갈 때", "에일리 10kg 감량 독하게 마음 먹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