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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윤박 "소속사 JYP 방침? 음주운전+마약 금지"
배우 윤박이 자신의 소속사인 JYP의 방침을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시절 소속사 방침 상 신비주의 콘셉트라 까탈스럽다는 오해를 받았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에 MC 유재석은 "다른 소속사의 방침도 궁금하다. 소속사로부터 제한당하는 것이 있느냐"며 JYP 소속 배우인 윤박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윤박은 "(회사에서)음주운전하지 말고 약하지 말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윤박의 이 같은 발언에 유재석은 "28살 치고 정말 무공해다"며 활짝 웃음을 지어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 윤박에 "'해피투게더3' 윤박, 진짜 웃기네요", "'해피투게더3' 윤박, JYP소속 배우였군요", "'해피투게더3' 윤박, 진짜 무공해네요", "'해피투게더3' 윤박, JYP소속인 줄 몰랐네요. 가수만 있는 기획사인 줄 알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