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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박준규 아들
이날 아들의 등장에 박준규가 놀라자 박종혁은 "처음 참가 신청할 때는 몰랐는데 아빠가 (진행)하신다고 할 때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종혁은 "아빠가 격투기 하는 걸 싫어한다. '주먹이 운다' 나가서 아빠가 마음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들 박종혁이 헤드기어를 안 쓴다고 하자 박준규는 "왜 안 써"라고 버럭하더니 "내가 이걸 봐야 되나"라며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박준규 아들 박종혁은 절대고수를 상대로 3분동안 좋은 경기를 펼쳐 남의철의 선택을 받았다.
'주먹이 운다' 박준규 아들 등장에 네티즌들은 "
'주먹이 운다' 박준규 아들, 정말 잘 하던데", "'주먹이 운다' 박준규, 아들 때문에 걱정일 듯", "'주먹이 운다' 박준규, 아들 맞는 모습에 마음 아팠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