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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고명환 결혼 "15년 동안 한 번도 질리지 않았다" 떡볶이로 첫 인연?
고명환은 "하루는 유명하다는 떡볶이 가게를 갔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구'라고 불렀던 그녀의 손가락을 처음 잡았고 수개월 후 떨리는 마음으로 첫 키스를 했다"고 임지은과의 추억을 고백했다.
이어 "여행하고, 요리하고 취미를 공유하면서 15년 동안 한 번도 질리지 않았다"며 "코드가 완벽하게 맞았고 늘 새로웠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은 고명환 결혼에 누리꾼들은 "임지은 고명환 결혼, 축하해", "임지은 고명환 결혼, 잘 어울려", "임지은 고명환 결혼, 멋진 화보야", "임지은 고명환 결혼, 잘 살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