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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에네스는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라며 곧바로 터키 속담을 인용했다.
MC들이 터키에서 알아봤냐고 묻자 에네스는 "난리 났어요. 지금 유튜브 페이지 들어가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와요"라며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이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비정상회담' 에네스, 고향 가서 너무 좋았겠다", "
'비정상회담' 에네스, 진짜 터키에서도 인가가 많을까?", "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이 인기가 좋다고? 대박", "
'비정상회담' 에네스, 줄리안 다니엘은 터키 못 가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