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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이윤지, 한 폭의 그림 같은 웨딩화보 공개...예비 남편은 누구?
'9월의 신부' 배우 이윤지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기품 있고 단아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비신부로서의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촬영 당일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이윤지는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좋은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웨딩 촬영의 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윤지의 예비 신랑은 3세 연상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너무 예쁘시네요.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합니다", "이윤지 웨딩화보, 드레스가 너무 예쁘네요", "이윤지 웨딩화보,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윤지 웨딩화보,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이윤지 웨딩화보, 예비 남편은 어떠한 분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