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은 모습에 女心 초토화
이날 여군 멤버들은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해당 교육을 담당했던 꿀성대 교관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꿀성대 교관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도중 여군 멤버 지나는 "이제 우리 보지 못하는 거냐"고 질문했고, 교관은 "예"라고 짧게 답했다.
그러자 지나는 "잘생겼습니다"라고 외쳤고, 혜리는 "(나이를) 알려주십시오"라고 애원했다. 이러한 여군 멤버들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꿀성대 교관은 묵묵부답으로 돌아섰고, 혜리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꿀성대 교관은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는 꼈음에도 훈남 외모와 좋은 목소리 다부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직후 꿀성대 교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온라인상에는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를 벗은 얼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꿀성대 교관은 쌍꺼풀이 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꿀성대 교관의 큰관심에 꿀성대 교관의 나이와 이름, 또 현재 육군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은 모습이 더 멋지네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잘 생겼네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나중에 연예인으로 나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