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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올 가을 정규 2집으로 컴백하며 대형 가수들과의 '가요 대란'에 합류한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킴은 가을 정규앨범 컴백 이후 10월 25~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ROYKIM LIVE TOUR-HOME'을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