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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 세라는 뺨 맞았다? '논란 가속'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22 02:47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 세라 따귀 영상 '재조명'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 세라 따귀 영상 '재조명'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를 비판한 가운데, 과거 신 대표가 나인뮤지스 전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린 장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BBC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의 일부인 해당 영상에서 세라는 신주학 대표가 들고 있던 종이로 살짝 뺨을 때리자 민망한 듯 눈을 내리 깔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세라는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한편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정말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며 소속사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문준영은 "저는 스타제국 이곳에 10대부터 20대까지 제 청춘을 바치고 있습니다"라며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및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체력 소비가 심한 프로그램 출연 강행으로 인한 다리 부상 등을 폭로하며, 소속사에 대한 불만과 연예계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또한 소속사의 불합리한 처우로 인해 원형탈모증과 우울증을 겪고, 심지어 자살 시도까지 감행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문준영은 "지금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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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 세아는 지금 나뮤 탈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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