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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이날 멤버들은 모든 훈련을 마치고 사회인의 모습으로 재회해 카페에 모여 식사를 했다.
군대 체험 후일담 나누던 중 맹승지는 "악플을 다 읽었다. 5천개가 달렸더라"며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을 언급했다.
하지만 맹승지는 "첫날은 웃으며 빵빵 터졌는데 셋째날 좀 아프더라"고 남몰래 마음고생 한 사연을 털어놨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대해 네티즌들은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악플 다 읽었구나",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너무 악플에 힘들어하지 말길",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정말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