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이 둘째 아들 민국이의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과 함께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그러나 행사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얼굴에 긁힌 듯 붉게 상처가 난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네티즌들을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송일국 측의 해명으로 민국이의 상처는 시민들의 손길 때문이 아닌, 민국이 스스로 긁어서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
송일국 해명 없었으면 오해할 뻔했다",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스스로 긁어서 생긴거구나", "
송일국 해명, 시민들 때문에 다친줄 알았네", "
송일국 해명, 진짜 시민들에게 사랑 많이 받는구나", "
송일국 해명, 빨리 상처 아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송종국 해명 / 영상=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