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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일국 해명, 민국이 얼굴 상처 논란에 "스스로 긁어서 낸거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19 02:21



송일국 해명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 측이 세쌍둥이 중 둘째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이 진행됐다. 이날 오전 아시안게임 성화는 서울 강남역에서 출발해 오후에 인천 연수구에 도착했다.

특히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성황 봉송에 참여했으며,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았다.

송일국의 품에 안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행사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얼굴에 긁힌 듯 붉게 상처가 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우려를 샀다.

하지만 송일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해명에 네티즌들은 "

송일국 해명, 정말 깜짝 놀랐다",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어서 아물길",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때문에 오해 생겼네",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에 논란일었네", "

송일국 해명, 오해였구나", "

송일국 해명, 세 쌍둥이 건강하길", "

송일국 해명, 시민들의 손길 때문 아니었구나", "

송일국 해명, 괜히 오해 생길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송종국 해명 / 영상=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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