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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Luv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안무
배우 오연서 전혜빈이 걸그룹 'Luv'당시 선보였던 '오렌지 걸'을 완벽 재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처음 봤을 때 연서가 정말 예뻐서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걸그룹 출신 오연서 전혜빈은 '오렌지 걸'로 상큼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은 "Luv 출신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 걸 완벽 재연했네", "오렌지 걸 완벽 재연한 Luv 오연서 전혜빈 멋져", "오연서 전혜빈 Luv 출신이라 오렌지 걸 재연했구나". "Luv 걸그룹 출신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 걸 무대 상큼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