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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오마베' 전격 합류! 육아 예능 원조의 귀환!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9-16 16:49



김태우 미니미 두 딸 '율자매'와 함께 '삼촌'에서 '아빠'로 돌아오다.

SBS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오! 마이 베이비'에 육아 예능의 원조 god 김태우 가족이 전격 합류한다.

god는 지난 2000년 방송된 육아 예능의 원조 'god의 육아 일기'를 통해 국민그룹으로 도약했다. 'god의 육아 일기' 방송 당시 스무 살이었던 막내이자 장난꾸러기 삼촌 김태우가 두 딸의 아빠가 되어 실제로 육아를 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하는 미모의 아내 김애리와 김태우와 똑 닮은 각각 29개월, 14개월인 두 딸 소율과 지율, 일명 '율자매'의 모습은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한편,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울렀던 국민그룹 god 김태우의 합류로 더욱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예정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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