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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 해명
이후 김 전 회장 측은 김광수 대표가 이 가운데 20억원 정도를 착복한 것 같다며 지난해 10월 검찰에 진정했다.
검찰은 김광수 대표의 계좌 조사에 착수했으며, 여배우 H양과 CJ E&M 등과의 수상한 돈거래 정황을 포착했다.
이어 김 대표 측은 "H 기획사 요청으로 소속가수 K의 정규앨범 2장과 싱글 1장을 제작했고 이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5편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H 기획사로 지급받은 돈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로 정상적으로 지급됐다"고 해명했다.
또 "검찰이 김광수 대표를 소환한다면 사실대로 소명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힐 것"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광수 대표가 기소되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광수 대표에 대한 혐의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은 검찰수사로 밝혀 질 것이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은 "코어 김광수 대표 드디어 해명했네", "김광수 대표 돈거래 의혹에 대해 해명했구나", "돈거래 의혹으로 논란 일으킨 김광수 대표 해명했네", "김광수 대표 법무법인에서 해명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