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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난방비 안낸 이웃들 나를 집단 폭행" 상처 사진 공개
공개된 사진에는 목 부위와 손목부위에 상처를 입은 김부선의 신체 일부분이 담겨있다.
이어 김부선은 토론회 안내장 사진과 함께 "주민들에게 난방비리 관리비리 제보하려는 순간 그들이 난입해서 입 막았고 경찰 부르라고 주민들 협박하며 내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제보했다"며 "이렇게 난방비 안낸 이웃들이 나를 집단 폭행했다. 언어폭행 신체폭행"이라며 증거 사진을 같이 올렸다.
A씨는 반상회가 열린 사건 당시 당일 안건인 개별난방에 대해서만 토론하자고 건의하자, 김부선이 자신의 뜻과 다르다며 욕설을 하며 때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고소인을 불러 쌍방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주 초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혼자 억울하겠어",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동네 주민들과 의견 엇갈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조사 결과 어떻게 나올까",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