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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와 권리세의 생전 마지막 무대 모습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레이디스코드 무대가 방송되기 전 '열린음악회' 측은 "다음은 이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 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의 공연 실황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던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故 고은비와 권리세는 무대 위해서 멋진 퍼포먼스로 밝게 웃음 짓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멤버 은비와 리세가 이 사고로 끝내 숨을 거뒀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리세 방송장면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열린음악회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리세, 너무 밝아서 더 안타깝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리세, 보는 내내 먹먹했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리세, 저렇게 행복하게 웃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