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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폭행 당시 영상 보니...얼굴을 향해 주먹을 '깜짝'
영상 속에는 김부선과 주민이 주먹을 휘두르며 다소 격하게 몸싸움을 버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김 씨가 여러 차례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고, 얼굴을 다친 A씨는 병원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부선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부녀회장(A씨)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며 폭행 혐의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부선은 "협박과 허위사실 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다"면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고? 녹취 다 있다. 나도 진단서 나왔다. 증인들도 넘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의 상처부위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A씨는 김부선씨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다음 주 초 김 씨와 주민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에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영상을 보니 엄청 심하게 싸웠군요",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완전 제대로 된 몸싸움이군요",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앞으로 어떻게 될 까 궁금하네요",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진짜 싸움의 정도가 심하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