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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공개된 사진 속의 신세경은 입을 씰룩 거리며 애교 있는 모습을 보여 주다가도 촬영이 시작된 뒤에는 표정이 바뀌며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아이언맨'에서 손세동 역을 맡아 밝고 순수하면서도, 역경 앞에선 능동적이고 당찬 모습을 가진 캐릭터를 선보였다.
'아이언맨'의 이번 주 방송 분에서는 독설가 주홍빈(이동욱)과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손세동(신세경)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후각이 예민해진 주홍빈이 첫사랑의 향기에 이끌려 간 곳에 손세동이 있었고 아련한 표정으로 둘은 첫 대면했다. 이후 손세동은 자꾸 얼굴을 드리 밀며 냄새를 맡는 주홍빈을 변태로 착각해, 쉽지만은 않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아이언맨'은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마음이 차갑게 얼어버린 주홍빈과 그의 얼어버린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손세동이 만나 그려나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매 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아이언맨' 신세경에 네티즌들은 "
'아이언맨' 신세경 예쁘다", "
'아이언맨' 신세경 귀엽네요", "
'아이언맨' 신세경 사랑스럽다", "
'아이언맨' 신세경 요즘 더 예뻐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