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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두 사람은 1년 동안의 여행 끝에 재회한 후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이후 공효진은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고 있는 조인성을 깨워 자신의 임신을 알렸다. 공효진은 "콘돔 하랬지"라며 피임하지 않은 조인성을 원망했다.
두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집안 곳곳에 웨딩 사진이 걸려 있어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밖으로 나선 조인성은 테라스에 앉아 있는 박수광(이광수 분)과 조동민(성동일 분)에게 "나 아빠 됐다"고 자랑하며 행복한 듯 웃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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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방송 보다 깜짝 놀랐다",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우리나라도 이제 좀 관대해지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