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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말고 좋은 부위는…" 솔직 입담 '화끈'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핫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로 소개됐다.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또 이태임은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 수영복 화보 봤다"는 서지혜의 부러움이 가득한 발언에 즉석에서 화보 속 포즈를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태임은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며 촬영 비화를 털어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 3인방과 김보성의 2주 동안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에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진짜 웃긴 것 같네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유머감각도 있군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정말 모든걸 갖춘 분이셨군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피부가 좋다니...부럽네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피부 좋은 건 정말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