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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이날 방송에서는 박동희가 한복 모델로 발탁돼 첫 화보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동희는 "긴장되고 떨린다. 머리 속이 하얀데 예쁘게 포즈 잡아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화보 속 박동희는 가녀린 쇄골라인과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 한복을 아름답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동희는 지난 7월 방송분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당시 181cm '거구의 잇몸녀'였던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다가 '렛미인'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외모로 거듭났다.
'렛미인' 박동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
'렛미인' 박동희, 정말 다른 사람 같다", "
'렛미인' 박동희, 한복 모델로 완벽 변신", "
'렛미인' 박동희, 거구의 잇몸녀에서 여신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