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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3개월 교제" 주장…이병헌 측 반응은?
이 씨 측 변호인은 이어 이 매체는 통해 "이병헌이 8월쯤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다"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또 이병헌에 협박 뒤 도주를 위해 유럽행 항공권을 구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이 씨가 스위스행 왕복 비행기 시간과 가격을 검색한 결과를 출력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이병헌 씨가 피의자들이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등 석연치 않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더 이상 지인으로 지낼 수 없겠다고 판단했다"며 "그런 의도로 그만 연락하자라고 전했는데 그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에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진짜 이지연씨와는 아무 사이 아닌 거죠?",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도대체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 거죠?",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진짜 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