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반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가을양'과 MBC 드라마 '마의'의 '숙휘공주'로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과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은. 김소은은 귀엽고 청순한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만능 스포츠걸'로 욱하는 다혈질 기질을 드러내며 의외의 터프한 매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우영-박세영 커플이 하차하면서 새로운 커플로 투입된 두 사람은 오늘(11일) 서울 모처에서 처음 만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송재림-김소은 두 사람이 새 커플로서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오는 2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