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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의 주연배우 신은경이 11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돈과 권력에 의해 모든 것이 좌지우지 되는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치밀한 두뇌싸움과 실감나고 리얼하게 표현하며 올 가을 극장가에 숨막히는 긴장과 스릴을 몰고 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설계'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