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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릴레이송' 신동엽 홍진영
이날 '쟁반 릴레이송'의 진행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맡았으며, 팀은 만신창이 팀과 잘생겼다 팀으로 구성됐다.
만신창이 팀의 김창렬 임창정 허각, 냉동남녀 팀의 김종민 원미연 김완선, 빈진아 팀의 태진아 박현민 홍진영, 잘생겼다 팀의 케이윌 신용재 솔라(마마무), 블랙허얼 팀의 에일리 허경환 신보라가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이 때 신동엽은 홍진영에게 "쟁반에 코에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고, 홍진영은 크게 당황하며 "코 맞았다. 얼얼하다. 병원에 가봐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괜찮으면 잠시 실리콘을 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은 "쟁반 릴레이송 신동엽 홍진영 입담 재미있다", "신동엽 홍진영 쟁반 릴레이송서 개그 호흡 척척", "쟁반 릴레이송 신동엽 홍진영 재미있더라", "쟁반 릴레이송 신동엽 홍진영 코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