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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루시'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달러 고지를 돌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민식의 헐리우드 진출작인 '루시'는 한국 배우 헐리우드 진출작 중 이병헌의 '지 아이 조2'(3억 7000만 달러)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상영 중인 국가에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수익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