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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 엄마 맞아? 여고생 완벽 변신 '눈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08 11:24



'내 인생의 혹' 강혜정

'내 인생의 혹' 강혜정

배우 강혜정이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최강 동안을 입증했다.

MBC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에 출연하는 강혜정은 극 중 고등학생과 성인 금지 역을 각각 소화했다. 그녀는 극 중 할아버지 역을 맡은 변희봉과 애증의 관계를 형성한다.

이날 강혜정은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강혜정은 방송에 앞서 iMBC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교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며 "교복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성인인 것에 감사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안방 복귀작인 '내 인생의 혹'에 대해서는 "굉장히 대본이 빨리 읽혔다"며 "주변에 있을 법한 일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진짜 최강동안이네", "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 엄마 맞아? 정말 동안이네", "

'내 인생의 혹' 강혜정, 갈수록 예ㅓㅃ지네", "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정말 고등학생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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