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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아빠' 송일국과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처음으로 만나 '응가'로 대동단결했다.
특히 송일국 가족과 이휘재 가족, 즉 '다둥이 가족'의 첫 대면이 성사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송일국과 이휘재는 기대에 걸맞게 '다둥이 아빠'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한 동지애를 선보였으며, 아이들의 '응가'로 대동단결을 했다고 해 그 배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휘재는 초보아빠시절 쌍둥이를 데리고 마트에 갔다가, 서준이가 큰일을 보는 바람에 크게 당황했던 영상을 보고, "저 때 애들이 장염이었어요"라고 말하며 감회에 젖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일국와 이휘재의 만남 대박이다", "쌍둥이 아빠 송일국과 이휘재의 대동단결 기대된다", "송일국 배우 아닌 아빠 모습 생생하네", "송일국 이휘재의 응가 동지애 남다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맨' 가족들이 총출동하는 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4시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