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행-수지 고은비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인해 은비가 사망했다.
은비의 빈소는 이날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멤버 권리세는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한 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머리를 다친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중환자실로 옮겨서도 의료진이 계속해서 몇 차례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행-수지 고은비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행-수지 고은비 애도, 눈물 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행-수지 고은비 애도, 너무 슬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행-수지 고은비 애도, 가슴 아프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행-수지 고은비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