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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은비 사망-권리세 '상태 위독' 중환자실 행
고(故) 은비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은비는 1992년생으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했으며 그룹에서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았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팬들에게 '은비타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아왔다.
머리를 다친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중환자실로 옮겨서도 의료진이 계속해서 몇 차례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멤버 소정은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 주니는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태이나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중환자실 행 소식에 팬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중환자실 행, 너무 가슴 아파",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중환자실 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중환자실 행, 권리세 빨리 완치 됐으면",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중환자실 행, 권리세 너무 걱정 돼",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중환자실 행, 은비 하늘에선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