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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권리세 중환자실
아직 수술을 완전히 마무리 지은 것이 아니어서 상태를 지켜보면서 수술을 재개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지난해 3월 미니앨범 '코드#01 나쁜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코드는 이후 같은 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코드#02 프리티 프리티'를 발표했다. 지난 8월에는 새 앨범 '키스키스'를 발표하고 음악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수술 잘 마무리되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꼭 완쾌되길 바란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수술 잘 마무리되길 기도하겠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에 은비 사망, 가슴 아픈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