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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로 인해 멤버 고은비(23)가 사망하고 권리세(23)가 중환자실에서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소정의 사촌오빠로 추정되는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고가 난 이날은 이소정의 생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실제 이소정의 사촌오빠인지의 진위 여부에 대해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젯밤 대구 스케줄 후 레이디스 코드가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 가량 수원 지점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빗길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으며, 이로 인해 멤버 은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라고 교통사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대의원 안암장례식장에서 준비 중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천만 다행이다",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목숨엔 지장 없으나, 멤버들의 소식 들으면 많이 놀랄 듯",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생일에 무슨 날벼락",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고은비 사망 충격적이네요",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의식 찾았네요 권리세도 힘 내주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