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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권리세 중환자실·이소정 부상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김범수는 "식구로서 챙겨주지도 못하고 해 준 것도 없는 동생들인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은비양의 명복과 지금 너무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리세양을 비롯한 맴버들의 쾌유를 위해 제발 모두 기도해주세요. 아직 해야 할 일 이 많은 꿈 많은 친구들입니다. 부탁합니다!"는 글을 게재했으며, 조권은 "너무 마음이 아픈 소식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이제 시작인데, 마음속으로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멤버 은비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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