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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머리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날 새벽 2시부터 10시간이 넘게 서너 차례의 대수술을 견뎌냈다.
또 소속사 측은 "예후를 며칠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게 주치의 소견"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고와 관련해서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차량이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가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쳤다. 또한 이소정 역시 부상을 입어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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