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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은비 사망·권리세 중태·이소정 부상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혈압 때문에 수술을 중단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부터 10시간이 넘게 수술을 이어오고 있는 권리세는 아직 수술을 완전히 마무리 지은 것이 아니며, 계속해서 경과를 지켜보면서 수술 재개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고은비)가 사망했으며 멤버 이소정이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이소정 생일날 너무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로 은비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권리세 빨리 쾌유하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