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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가 11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 23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43km 지점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5인조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빗길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으며, 이로 인해 멤버 은비가 숨지고 권리세는 중태이며 소정은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또한 숨진 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이송해 해당 병원 영안실에 안치한 후 빈소를 마련해 장례식을 치를 예정으로 알려진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성공적이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꼭 다시 일어날 수 있을꺼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무사히 마쳤길, 은비 사망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후 경과 좋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