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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새벽 오전 1시20분경,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뒷바퀴가 빠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중 고은비가 사망했고, 권리세와 이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어 아주대병원에서 10시간에 걸친 머리 수술을 받았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부디 무사하길",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다시 무대서는 모습 보고 싶다",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권리세 힘내라",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끝났다니 그나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