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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올해도 어김 없이 백지영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백지영과 이승기는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며 항상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모습으로 가요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백지영과 이승기는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로 활동 할 당시 연말 시상식에서 함께 멋진 듀엣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각자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 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백지영과 이승기는 올해 초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 한가' 이선희 편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여 다시 한번 '내 귀에 캔디'를 재연해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의 라이브 무대는 오는 9월 20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2014 백지영쇼 - 그 여자'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