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경찰 출두'
이날 김현중은 경찰서에 들어서며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짧은 말을 남긴 채 이동했다.
담당 형사과장은 김현중의 향후 거취에 대해 "밤새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고소인 주장에 대해 물어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 간의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습적인 폭행이나 구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현중 경찰 출두, 성실히 조사 받아야할 듯", "김현중 경찰 출두, 서로 주장이 다르니 오래 걸릴 것 같다", "김현중 경찰 출두, 드디어 했구나", "김현중 경찰 출두,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김현중 경찰 출두 모습을 볼 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