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드스코드 권리세 은비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로로 고은비(23)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오전 2시부터 세 차례에 걸친 대 수술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은 3일 중 수원에서 서울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며,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않았다"며 "저희 직원들 역시 큰 충격에 빠져있는 상태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겨있다. 큰 충격을 받으셨을 팬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멤버들이 빨리 쾌차하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소식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잘 끝났다니 천만다행"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후유증 없기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제발 무사하길"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꽃다운 나이에 눈물나네" "레이디스코드 은비 한창 뜨는 시기에 충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