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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항상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해야해"
이어 그는 "앞으로도 매번 작품에서 연기자로서 항상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나경은 '레쓰링'에서 육감적인 여교수 신혜 역을 맡았다. 극중 자신의 강의에 쓸 사진을 부탁하기 위해 찾아간 해주(최성국)에게 강한 이끌림과 설렘을 느끼는 캐릭터다.
한편 '레쓰링'은 바람둥이 교수 해주, 그와 동거하는 당돌한 제자 은희(송은채)와 육감적인 여교수 신혜(하나경)가 함께 하는 이야기를 그린 섹시 코미디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