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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파티 등장 폴라 패튼, 카메라 플래시 터지니 ‘누드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8-27 13:58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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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폴라 패튼(38)이 시스루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폴라 패튼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66회 에미상 뒤풀이 파티에 참석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팝가수 로빈 시크(36)와 이혼한 지 6개월 만에 할리우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폴라 패튼은 이날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에 드레스 속 알몸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폴라 패튼은 지난 2월, 여자를 너무 밝히는 로빈 시크의 바람기로 9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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